스타랩스 이준호 대표는 지난 5일 개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클라우드, AI,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는 스타랩스 이준호 대표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도입되던 초기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술력을 빠르게 보급하여 클라우드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비즈니스로 신시장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스타랩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래 주력 기술인 인공지능 요로결석 영상 진단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내 유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CT 영상 이미지를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기존 방법보다 정확한 수치 정보를 계산하여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세밀한 진단이 가능하게 했다. 오는 2023년, 임상 시험을 거쳐 식약처 승인 후에 2024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국내 의료 시장 진출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IT 기술이 융합된 메타버스 분야에서도 본격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 개최된 ‘지스타2022’에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STARCITY(스타시티)’ 프로토 타입을 깜짝 공개하였으며 같은 레벨로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타입의 수준 높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수의 기업들에게서 협업 문의를 받고 있다.
이준호 대표가 이끄는 스타랩스는 베이스가 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부터 AI,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공략하며 특화된 기술 영역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의미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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